fnctId=bbs,fnctNo=67 6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022년 SEP 융합 Festival 개최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39 첨부파일 0 -작성일 : 2022.12.12.(월)-작성자 : SEP 사업단 혁신사업서포터즈 명지대학교 SEP사업단(스마트 임베디드 플랫폼 사업단)에서는 12월 6일(화) 오전 9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제5공학관에서 2022년 SEP 융합 Festival 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학생 제작 작품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온 오프라인 병행 개최되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SEP사업단을 홍보하고, 성과를 전시하는 한편 융합 연계 전공 우수 학생을 유지하며,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학부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 제작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행사에는 박강 SEP사업단장(기계공학과)를 비롯하여 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수진, 전기, 전자, 기계, 융합공학부 학부생들이 참석했다. SEP 융합 Festival 에는 학부생 36개 팀 149명의 학생이 각기 캡스톤디자인, 융합캡스톤디자인, 융합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성과물을 기술 분석의 충실성, 주제의 융합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작품 구현의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작품 16점을 선정하여 총 870만 원의 상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 전기 기계 세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작품은 온라인 Festival은(https://eciems.mju.ac.kr) 홈페이지 「사업성과」 탭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Festival이 끝나는 6일 이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사업성과탭 : https://han.gl/PNLun 학생상담센터, 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연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19 첨부파일 0 - 자살 고위험군 발굴 상담 생명지킴이교육 등 협력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은경)가 지난 12월7일 서울 인문캠퍼스 학생상담센터에서 서대문구 보건소 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연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경 학생상담센터장 외 연구원 5명과 함께 박선정 서대문보건소장 외 주무관 3명이 참석했다.코로나19 장기화와 우울증 등으로 20대 청년 자살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적극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협약으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우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선별 검진 △고위험군 상담과 정신건강교육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교육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정신과전문의 연계 △마음건강 검진비 및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위해 협력한다.◎ 출처 : 명지투데이 2022학년도 제7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 개최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27 첨부파일 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교육혁신원 교육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제7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가2022년 12월 28일(수) 10시 4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 국제관에서 개최되었다.신택수 교수(대학교육혁신원 부원장 겸 교육개발센터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남수경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자연교양), 이영아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인문교양), 육민수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인문교양), 이영주 교수(대학교육혁신원 교육개발센터) 총 4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8강 예선 토론은 논제A : 청년 특례 채무조정 제도 는 정당하다 를 주제로 국제관 5층 4509, 4515, 4517, 4519호에서 토론이 진행되었다. 점심시간 이후8강 결과 발표 및 4강 준비시간이 주어졌다.4강 본선 토론은 논제B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 내 온라인 수업 비중을 확대해야한다. 를 주제로 국제회의장에서 토론이 진행되었다. 4강 토론 종료 후 그 자리에서 결승 진출자가 발표되었으며, 결승전에서는 다시 논제A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번 대회에서 대상(1팀)은 BTC 팀(정치외교학과 김성열, 이혜성 학우)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1팀)은 신생아와 암모나이트 팀(정치외교학과 송민석, 김도현 학우)이 수상하였다. 우수상(2팀)은 옴팡이와 개굴상 팀(법학과 오유나, 최성환 학우)과 심청이 숨참고 인당수 다이브 팀(행정학과 문현노 학우,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심채영 학우)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각 총장상 및 장학금의 혜택이 부여되며, 장학금의 경우 대상(1팀)은 총 1,500,000원, 최우수상(1팀)은 총 500,000원, 우수상(2팀)은 총 200,000원을 받게 된다.이하 신택수 센터장은 "토론논제를 바탕으로 오고가는 토론 속에서 서로의 의견 교류를 풍성하게 했으면 한다"며 "미래 핵심역량으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DeSeCo 프로젝트에서 선정한 핵심역량이 있는데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현대사회에서 개인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무엇인지 DeSeCo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역량을 선별해 발표한 것으로 DeSeCo의 핵심역량은 우리 명지대학교 6대 핵심역량과도 연결이 된다"면서 "학기 중에 전공지식을 쌓고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편으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므로 그런 점에서 토론대회와 같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 인재로서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출처 : 명지투데이 ‘2022학년도 제3회 3분 스피치 대회’ 열려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94 첨부파일 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방목기초교육대학이 11월 17일(목)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과 자연캠퍼스 창조관 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제3회 3분 스피치 대회 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글쓰기-말하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회의 전 일정은 △참가신청 및 발표 원고 접수(9/19~10/19) △예선 심사 및 본선 참가팀 선정 △본선 참가자 발표(11/4) △본선 및 시상(11/17) 순으로 진행됐다. 양 캠퍼스의 본선 대회에는 방목기초교육대학 조아미 학장, 박노경 부학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또한, 인문캠퍼스에서는 장혜영, 이영아, 주민재, 박정오 교수가, 자연캠퍼스에서는 김인옥, 남수경, 오은엽, 최옥경 교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심사는 캠퍼스별로 따로 진행되었으며, 심사 결과 ▲대상-박병준(경영18), 박승준(환경에너지공학19) ▲금상-박경민(경영16), 남상백(청소년지도17), 김지수(환경에너지공학19), 안재영(기계공학22)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상과 동상은 캠퍼스당 6팀, 10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금‧은‧동상에게는 각각 6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방목기초교육대학 관계자는, 스피치 대회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말하기 동시에 능력이 요구된다 며 원고는 좋았으나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도 다수 보였는데, 다음 대회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또한 방목기초교육대학에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고 전했다.◎ 출 처 : 명지투데이 ‘지역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배움터 교육캠프’ 개최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153 첨부파일 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19일(토), 26일(토)에 용인시 처인구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첨단 스마트 강의실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배움터 교육캠프 를 개최했다.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캠프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인근 지역 돌봄공동체(못빼다) 소속 초중학교 학생 24명 및 학부모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명지대학교 학생 교육봉사 단체인 「MJU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학생들이 지역사회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 ,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 , 클라우드의 이해와 활용 에 관한 교육을, 26(토)일에는 디지털 음악 제작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스토리북 만들기, 인터넷 뉴스 정보의 이해 및 활용) 에 관한 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교육 중간에 명지대학교 내 명지스마트팩토리(Myongji Smart Factory)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니 모형 자동차 자동 제작 공정 시뮬레이션 운영 시연 및 SW자동화 시스템 에 대한 전문가 설명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진로 분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시형 대학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캠프에 참석한 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배움을 통해 진로 분야에 대한 꿈을 꾸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MJU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초 소양인 디지털 소양 능력 강화를 위해 조직된 재학생 중심의 교육 봉사 단체로,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로 정식 등록되어있으며 지역 청소년 대상 디지털 소양 기초 교육 지원을 통한 포용적 사회 구현 및 대학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교육 봉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캠프를 시작으로 매 학기 지역사회 교육 봉사 수요처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 처 : -명지투데이-아시아투데이(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201001351049)-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212051549455222)-글로벌에픽(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2120516254885176cf2d78c68_29) 명지대, 2022년 고교 장애 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실시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105 첨부파일 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18일 오전 10시 인문캠퍼스 국제관에서 2022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본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명지대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 생활 체험 사업(2차) 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고교 장애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및 실감 미디어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22명의 고교 장애 학생들은 명지대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소속 학생들의 지원 아래 ▲마인크래프트 메타버스 캠퍼스 투어 ▲가상현실 속의 내 모습 촬영 ▲VR 장비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조립형 카드보드 조립 및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을 주관한 대외협력홍보팀 김용태 위원장은 이번 메타버스 체험 행사가 학생들의 대학 진학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명지대학교는 장애인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가상현실에 기반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한편, 명지대는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연계한 가상캠퍼스 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의 혁신을 꾀하는 한편, 현실 및 가상공간을 아우르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사업의 핵심 과제인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을 운영하여 융 복합형 인재 양성 및 유망기술 선점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소속 학생들과 함께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진(peng1@asiae.co.kr)◎출처 : 아시아경제(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80553?sid=101) 제2차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개최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96 첨부파일 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11월 15일(화)부터 11월 18일(금) 총 4일간 인문캠퍼스에서 제2차 고교 장애 학생 대상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을 개최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명지대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장애 학생에게 대학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세부 일정으로는 1일 차는 △대학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캠퍼스 투어 △명지대 재학 장애 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 2일 차는 △심리검사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 3일 차는 △대학 전형 안내 및 모의 면접 △대학 전공별 체험 프로그램, 4일 차는 △메타버스 체험 △특강 등이 있었으며, 4일간의 프로그램 종료 후 평가회 및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지대학교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여러분이 앞으로 꿈꿔가고 도전해나갈 길들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그 길을 걸어갈 용기 또한 얻어가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또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전했다.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 권혁민 계장은 9월에 진행된 1차 프로그램들의 호응이 좋았다 며 장애인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는 2020년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에서 양 캠퍼스가 각각 최우수(자연캠)와 우수(인문캠) 대학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 인증 현판 및 부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명지대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장애 체험 및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개최하는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출 처-명지투데이(https://www.mju.ac.kr/mjukr/302/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bWp1a3IlMkYxNjYlMkYxOTQ2NjYlMkZhcnRjbFZpZXcuZG8lM0ZwYWdlJTNEMSUyNnNyY2hDb2x1bW4lM0QlMjZzcmNoV3JkJTNEJTI2YmJzQ2xTZXElM0QlMjZiYnNPcGVuV3JkU2VxJTNEJTI2cmdzQmduZGVTdHIlM0QlMjZyZ3NFbmRkZVN0ciUzRCUyNmlzVmlld01pbmUlM0RmYWxzZSUyNmlzVmlldyUzRHRydWUlMjZwYXNzd29yZCUzRCUyNg%3D%3D) ‘제8회 명지C.C(Campus Convergence) 창의‧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대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72 첨부파일 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제8회 명지C.C(Campus Convergence) 창의‧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이 10월 14일(금) 오후 13시 30분, 자연캠퍼스 명진당에서 열렸다. 매 학기마다 열리는 창의 융합 아이디어 공모대회 명지 C.C 는 명지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 교육개발센터의 주관 아래 진행되었다.학생들의 융합역량 및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고취와 팀을 구성함에 있어 양 캠퍼스 교류와 타 전공과의 협동을 권장함으로써 전공 분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이복남 교수의 개회사 ▶ 교육개발센터 소개 ▶ 결선대회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기준 설명 ▶ 결선 진출 팀 소개 및 발표 ▶ 심사평 및 대회 총평 ▶ 상장수여 ▶ 폐회선언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은 더 나은 명지를 위한 학생역량통합개발시스템(MYiCap) 및 명지 마일리지 제도 개선 방안 을 발표한 국교처걸즈팀, 최우수상에는 명지의 캠퍼스 Identity 확립과 인문-자연캠퍼스 동질성 확보 및 융합 을 발표한Identity of 명지팀, 우수상은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공간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회 명지갤러리 믹스어스팀 데이터 기반 자연캠퍼스 셔틀버스 도착 예측 어플리케이션 MBA팀에 돌아갔다. 대상을 차지한 국교처걸즈 팀의 조서현 학생(사학과 18)은 양 캠퍼스가 지리적 차이 때문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힘든 문제점을 개선하고 싶어 솔루션을 찾다보니 결국 MJUP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캠퍼스 간의 연합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 볼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교육혁신팀 관계자는 매번 새롭고 학생들의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고 전했다. 또한 교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 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출처 : 명지투데이 미(美) 에너지부 ‘솔라 데카슬론 디자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 건축대학팀과 이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136 첨부파일 0 명지대 건축대학팀이 미(美) 에너지부 산하 국립재생에너지 연구소(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이하 NREL)에서 진행된 솔라 데카슬론 디자인 챌린지(Solar Decathlon Design Challenge, 이하 SDDC)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SDDC는 녹색 건축에 대한 대중의 인식 확산과 청정에너지 분야의 인재 양성 및 기술 전시를 위해 미 에너지부가 개최해 온 다학제적 국제공모전이다. 올해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 38개 주요 대학의 55개 작품이 최종 본선에 올랐으며, 명지대 건축대학팀은 제로에너지 하이브리드 한옥사무소(OUN) 프로젝트 로 비주거 분야 오피스 빌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도를 맡은 이지환 건축대학 교수와 14명의 건축대학 학우들을 만나 SDDC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미(美) 에너지부가 개최하는 SDDC의 우승팀으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과 함께 그간의 근황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A. 이지환 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대학 건축학부의 이지환 교수입니다. 저는 2020년도에 명지대학교로 부임했고, 올해로 3회째 SDDC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SDDC는 매년 10월에 시작해서 다음 해 5월에 마무리되는 장기 프로젝트라서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국제공모전입니다. 일정이 마무리되는 5월이면 올해는 쉬어야지 생각하면서도 공모전이 시작하는 10월이 되면 한 번 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준비하곤 합니다. 올해 2023 SDDC 팀은 건축대학 학부생, 대학원생, 2회 참여 학생 등 14명의 학생으로 최종 구성이 완료된 상태입니다.A. 이어진 학우: 저는 전통 건축학과 5학년 이어진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어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값진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팀 리드로서 팀원들을 이끄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다행히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뿌듯합니다. 교수님께서 내년이나 내후년에도 계속 대회를 준비하신다면 다른 후배들한테도 꼭 한 번 참여해보라고 권하고 싶을 만큼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Q. 우승을 차지한 제로에너지 하이브리드 한옥사무소(OUN) 프로젝트 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A. 이지환 교수: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제로에너지건축 단계적 의무화 정책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한옥 역시 제로에너지 등급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와 관련하여 건축대학 김영민 교수님께서 국토부의 에너지절약형한옥기획과제 책임연구자로, 저는 공동연구자로 함께 참여하며 한옥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논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옥이 건축대학 내 3개 전공인 건축 ‧ 전통건축 ‧ 공간디자인전공 학생들의 다양한 접근으로 만들어 가기에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서울 중구 사직단 인근의 노후화된 주민센터와 부지를 활용해 한옥의 미와 재료, 친환경성에 제로에너지 요소 기술을 접목한 작품이 이번 제로에너지 하이브리드 한옥사무소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식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지만, 한옥의 미와 에너지 성능을 동시에 갖춘 한옥사무소로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세대뿐만 아니라 휴식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된 공용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성과를 내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더불어 교수님과 제자들 간의 협력과 팀워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A. 이지환 교수: SDDC는 육상의 10종 경기처럼 건축설계, 공학, 혁신성, 구조 및 시공, 시장 잠재력, 환경복원력, 경제성, 건물 효율성, 건물에너지 성능, 재실자의 쾌적성, 실내환경질 및 재생에너지 성능 등 10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 공모전에 참여한 세 전공의 14명 학생들은 학기 수업뿐만 아니라 수업 후 또는 주말에도 개인 시간을 별도로 할애해야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3명의 팀 리드 학생들은 저와 팀원들 간 작업을 조율하고, 전체 팀원의 역할분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10가지 항목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그룹별로 역할을 분담하기도 하고, 그룹 내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며 조율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팀리드 그리고 지도교수 간 소통, 팀워크, 공통의 목표의식이 최종보고서 제출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주요한 동력이 되었습니다.A. 신현욱 학우: 보통 공모전을 준비할 때는 혼자 하거나, 소수의 인원과 팀을 꾸려 참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많은 인원이 모여서 협업을 하다 보니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마다 전공이 달라서 전통 건축에 관한 기본적인 공부가 필요했는데, 그런 경우에는 교수님과 전통 건축 학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작업은 크게 세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했고, SDDC의 평가 항목에 따라 인원을 세부적으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개개인이 개별적인 작업을 하되 팀별로 협의가 이루어지고, 각 팀이 모여서 전체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조율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A. 이어진 학우: 올해는 해외 38개 대학에서 55개 작품이 최종 본선에 올랐는데, 저희 팀은 6개 건물 부문 가운데 오피스 빌딩 부문 1등을 차지해 자동으로 비주거 분야 대상 결선에 올랐습니다. 대상 결선에서 신시내티 대학교 팀과 애리조나 대학교 팀을 맞닥뜨렸는데, 저희 팀의 현장 반응이 압도적이었어요. 미국 현지에서는 한옥이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던 모양이에요. 참석자분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하고, 심사위원들까지 너희가 대상을 받을 것 같다고 적극적으로 칭찬을 해주셔서 내심 대상 수상을 기대했습니다. 아쉽게도 애리조나 대학교 팀에게 대상을 양보해야 했지만, 예상외의 주목과 호응에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Q. 교수님께 묻고 싶습니다. 지도 교수님으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했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했던 것이 있다면요?A. 이지환 교수: 이전에 있던 학교에서 설계동료교수 1인, 건축학부생 6인과 한 팀을 이루어 2019년 SDDC에 참여했습니다. 해상용 폐컨테이너를 이용한 제로에너지하우스 프로젝트였는데, 전 과정 동안 팀 전원은 자기동기부여, 협동심, 소통능력, 지구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했습니다. 인고의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수상은 지도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큰 교육적 성취감을 선사해 주었기에, 우리 명지대학교 학생들 역시 SDDC를 경험해보길 원했습니다. 또한, SDDC 본선발표가 진행된 NREL에는 미국 주요 대학의 500명 이상의 건축학도와 미에너지부 정부 관료, 공학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NREL에 간다는 것은 그들을 만나고, 제로에너지 신기술 연구가 집약된 현장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무척 특별한 기회였기에, 그 지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농담 삼아 미국 땅이라도 밟고 오자 , 본선만 진출하면 더 아쉬울 게 없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NREL 현장 발표에 참여한 다섯 명의 학생들은 영어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워가며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 현장이 담긴 영상이 건축대학 홈페이지 동영상란에 담겨 있으니 꼭 한 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SDDC는 다양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학생들 개개인의 동기부여, 끈기, 소통능력, 협동심, 공동의 목표 의식을 많이 강조했던 것 같습니다. Q. 명지대학교 건축대학에 대해 자랑할 것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A. 이지환 교수: 이번 건축대학팀의 수상은 3개 전공 설계 ‧ 이론 ‧ 기술영역 교수님들의 꼼꼼한 지도가 핵심이었다고 주저 없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SDDC는 제로에너지통합설계의 10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설계를 핵심축으로 이론, 구조, 환경, 시공, 에너지 분야에 관한 지식을 통섭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수준별 설계 교과과정에 연계된 구조, 시공, 역사, 도시, 환경 이론교과목들 내용을 적절히 접목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건축대학의 해외프로그램과 장학금 제도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5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영어로 발표를 진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건축대학에서 지난 15년간 진행해 온 로마대학, 베니스대학, 뉴욕대학과의 건축설계 워크숍 덕분에 재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달했고, 그 덕분에 무리 없이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공권과 체류비에 대한 재정적 부담이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명지대 건축대학 동문께서 기탁하신 박용구/한길 장학금 을 통해 일정 부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Q. 학생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요?A. 이어진 학우: 이전에는 저희 건축대학의 교육 목표에 따라 설계 건축가로서 제 역량을 키우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막연히 설계 사무소에 취직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커리큘럼을 밟아왔고요.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건축에는 환경이라는 요소도 있다는 것을, 설계만이 제 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야가 넓어졌다고 할까요? 진로에 관해서도 깊은 고민을 하게 될 만큼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A. 이다현 학우: 건축학 전공 4학년 이다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전부터 친환경 건축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SDDC가 워낙 크고 의미 있는 공모전이라 호기심이 생겨 본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한옥과 친환경 설비를 접목하는 과정이 낯설기도 했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각별한 경험이었습니다.A. 김재경 학우: 건축학 전공 5학년 김재경입니다. 저는 수업을 듣던 중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1년간 친환경 수업을 들었는데, 당시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설비를 적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런데 이번 SDDC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설비를 접목하면서 진행했던 공모전이었기 때문에 관련 정보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A. 이지환 교수: 저 역시 명지대 건축학부 96학번 동문으로서 여러 교수님의 지도와 도움을 받고 성장해 온 수혜자입니다. 학생 저마다 전공과 학과는 다르겠지만 명지대학교가 제공하는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초역량을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자기동기부여(self-motivation)라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 즉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동력을 혼자서만 찾으려 하지 마시고, 주변의 가족, 친구, 소속학과 교수님,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찾아 나가기 바랍니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경험과 지혜를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동기부여의 씨앗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씨앗을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건강하게 키워나간다면 언젠가는 목표로 했던 바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출 처 : 명지파워 명지대학교 AI-RPA사업단,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 작성자 곽은지 조회수 146 첨부파일 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사업단 (AI-RPA사업단)과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 디지털혁신실이 9월1일(목), KMI 한국의학연구소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한국의학연구소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RPA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개발 사업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명지대 AI-RPA사업단은 한국의학연구소의 성공적인 프로세스 자동화 사업에 대한 자문과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명지대 AI-RPA사업단의 RPA 융합전공 학생들에게 RPA 개발 실습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대는 학부생의 실무역량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실무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출 처 : 명지투데이 처음 17 1 2 3 4 5 6 7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