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취업지원 정책 안내 프로그램 확대
- 작성일2025.11.17
- 수정일2025.11.17
- 작성자 강*환
- 조회수58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과 9월 학생회관 4층 취업강의실 등에서 청년층의 고용정책 이해도 제고 및 실질적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졸업(예정)자와 재학생들이 정부의 주요 청년고용정책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구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8월에는 2025년 8월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졸업생 특화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K-디지털트레이닝 제도를 중심으로, 졸업 전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및 정책 참여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되었다.
이어 9월에는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 상담’을 추가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K-디지털트레이닝 운영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비교·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청년 고용정책 종합 정보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1:1 맞춤형 상담과 서류 접수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8~9월 운영된 설명회와 상담회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1월 10~12일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청년들이 정부의 취업 지원 정책을 실제 구직활동 과정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명회 참여자들에게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취업 준비를 위한 정책 정보 및 각종 프로그램 안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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