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정상화 진입에 따른 건물 출입문 개방 건의

  • 분류시설
  • 작성일2021.11.04
  • 수정일2021.11.04
  • 작성자 맹*영
  • 조회수795

안녕하세요.

11월 1일자로 정부지침에 따라 단계적으로 일상 정상화를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1월 말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2월~3월에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의 건물을 통제하며 그 이후 각 건물당 출입문 한개(여러 건물이 연결된 곳은 한 곳만)만 개방하고 있습니다.

현재 1공학관-5공학관의 경우 1공학관 한 곳만 출입문을 개방하고 있어 함박관에서 5공학관 방문을 할 경우 우회해서 1공학관 까지 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1공학관-5공학관을 예시로 들었지만 다른 건물도 상황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건물에는 여러 출입문이 존재하지만 한 곳만 개방하고 있어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거의 2년 가까운 기간동안 동선낭비 및 번거로움이 수고되어져 있고 이전까지는 건물 통제를 위해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상 정상화를 위해서 또는 내년에 시행 예정일 대면강의를 위해서 건물 통제를 원상복구 해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열체크 및 기타 관련 지침이 존재 하겠지만 출입증이라는 것과 동시에 백신패스와 같은 원리로 재학생들에겐 모든 출입문을 개방 해주시면 안될까 하여 건의드립니다.


학교에 신경써주시는 점 감사드리며 명확한 해결방안이 나오지는 못하겠지만 진행과정이나 예정사항알려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2021년부터 시설 건의 관련하여 답변이 없는데 이번 만큼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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