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옛돌문화재단 천신일 이사장, 발전기금 3억원 쾌척

  • 작성일2021.07.13
  • 수정일2021.07.13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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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우리옛돌문화재단 천신일 이사장이 명지대학교를 위해 발전기금 3억원을 쾌척했다.

 

천신일 이사장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는 전통적인 학문 연구를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 탐구 학문과 상호 호응할 수 있는 첨단화된 교육을 지향하며, 실질적 성과를 내는 우수한 인재 배출에 힘써왔다발전기금이 미술사학과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천신일 이사장은 1977년 제철화학 공장을 국산화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일본 유출 문화재를 환수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2004년에는 레슬링 종목 올림픽 7연속 금메달 획득을 비롯해 국가 체육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받았다. 현재는 우리옛돌문화재단 설립 이사장 세중여행 대표이사 회장 민속박물관 부회장 대한체육회 상임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유병진 총장은 천신일 이사장은 청년교육과 체육 문화 발전에 앞장서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장학금을 기부해 교육 문화 발전에 공헌해 왔다고 말하며 기부자의 마음이 담긴 발전기금을 대학의 발전과 후학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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