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애플라인드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개최

  • 작성일2022.09.05
  • 수정일2022.09.05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586
‘제24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애플라인드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개최 첨부 이미지

-김도헌, 우예슬 고등부 우승

-김주호, 최승희 중등부 우승

-정조국, 송유진 초등부 우승

 

24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애플라인드 전국청소년골프대회829()부터 30()까지 태안 스톤비치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명지대학교와 싸커애플라인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했다.

 

한국청소년골프협회에 등록된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본 대회는 초등부 남/, 중등부 남/, 고등부 남/여 총 6개 부, 36(18x 2)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금년에는 총 3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간 준비했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2일 동안 열전을 치른 끝에 김도헌, 우예슬 학생이 고등부 남여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주호, 최승희 학생이 중등부 남여 우승의 영예를, 정조국, 송유진 학생이 초등부 남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 열린 시상식은 시상개회 기도 성적발표 축사(유병진 명지대 총장) 축사(김창연 ()한국청소년골프협회회장) 축사(박한동 싸커애플라인드 대표) 시상 광고 축도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입상자들을 격려했다.

 

유병진 총장(대독 김한승 교육지원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지난 20여 년간 대회를 주최해 온 우리 명지대학교와 더불어 싸커애플라인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청소년 골프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선수 육성 및 골프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싸커애플라인드 박한동 대표는 축사에서 자신이 명지대학교 출신임을 밝히며 명지대학교로부터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우리 모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 뜻깊은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골프 스타가 탄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청소년골프협회 김창연 회장은 축사에서 골프는 단시일 내에 실력이 향상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비록 지금은 플레이 중 많은 실수를 하더라도 여러분은 아직 무한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머지않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며, “이 대회가 여러분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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