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IPA사업단, 서대문구청과 프로세스 자동화 및 AI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IPA사업단과 서대문구청이 8월 30일(월) 오후 4시 서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서대문구 내 프로세스 자동화 및 AI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약식에는 강영식 IPA사업단장, 김태완 특임교수,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선희 서대문구 교육지원과장, 전예니 서대문구 평생교육팀장 등 소수의 인원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 협약식 ▶ 기념 촬영 ▶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서대문구 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사업 보급과 확산 및 관련 인재육성을 공동의 목표로 두고 상호 협력을 통한 두 기관의 발전 도모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서대문구 내 RPA와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사업 추진 △서대문구 내 RPA와 AI 수요 발굴을 위한 홍보 진행 △서대문구 내 RPA와 AI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 진행 △서대문구 내 RPA와 AI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개설 및 운영 △명지대학교 재학생 대상 RPA 실습 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지원 △RPA와 AI 솔루션 확산과 관련된 전문 기관 선정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있다.

IPA사업단 강태식 단장은 “우리 IPA사업단은 공공 영역에서 실무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학부 학생들은 프로젝트 과정 중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