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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51329
- 작성일
- 2020.03.24
- 수정일
- 2020.03.26
- 작성자
- 이보름
- 조회수
- 603
[조선일보]국내 첫 RPA융합전공 <프로세스자동화경영> 신설... 재정지원 사업서 성과
[명지대학교]
1948년 개교한 명지대학교는 사랑·진리·봉사의 창학 이념으로 세상과 함께 호흡하고 발맞추며 매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세계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종 재정지원사업에서 기념비적 성과
최근 몇 년간 명지대는 교육 및 연구 분야와 연계된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의 '대학혁신 지원사업'Ⅰ유형 지원 대학에 선정되어 51억여원을 지원받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2단계 진입대학 선정, 교육부와 대교협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한국연구재단의 2019년 한국사회과학연구 지원사업 대형단계 신규 연구센터 선정,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및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달성했다.
산학협력단을 통한 외부 연구과제 수주도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형 연구과제인 '10m급 대공간 한옥설계·시공기술 개발과제'와 '중소 노후교량 실증기반 성능 및 보수보강 평가 연구과제'를 계약했으며, 한전 전력연구원의 '에너지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서 'IoT융·복합기술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토대연구지원사업'에서도 대형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
산학협력단 산하 '에너지제로 주택사업연구단'은 서울 노원구에 국내 최초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을 선보였다. 2018년 대통령표창을 받은 '노원에너지 제로주택'은 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온 명지대의 연구 역량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융·복합 교육과 특성화 교육의 다채로운 만남
명지대는 본격적인 융·복합 학문 시대에 대비해 2015년 인문캠퍼스에 ICT융합대학을, 2016년에는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했다.
더불어 지난해 국내 대학 최초로 RPA 융합전공을 신설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했다. 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MJU 소재·부품·장비 기술지원단'이 출범했다.
명지대는 전공별 특성화 교육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전공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 건축대학·경영대학·공과대학 등이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인증을 획득했다. 교육부의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교육부와 대교협의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상위 5개 우수대학 선정, 교육부의 '수도권대학특성화(CK)사업' 중 'Industry4.0 지향 IoT 기반 임베디드 기계시스템 인력양성사업단' 선정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영화·뮤지컬학부, 바둑학과, 아랍지역학과, 미술사학과, 문예창작학과 같은 특성화된 학과가 다수 포진돼 다양한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도서관인 '방목학술정보관', 세계 최고의 구조실험시설을 갖춘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 교육·연구·행정 업무가 창의적으로 융·복합된 '창조예술관', 올해 완공 예정인 최첨단의 '인문캠퍼스 복합시설' 같은 국제 수준의 교육 및 연구 시설도 명지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명지대는 본격적인 융·복합 학문 시대에 대비해 2015년 인문캠퍼스에 ICT융합대학을, 2016년에는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했다.
더불어 지난해 국내 대학 최초로 RPA 융합전공을 신설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했다. 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MJU 소재·부품·장비 기술지원단'이 출범했다.
명지대는 전공별 특성화 교육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전공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 건축대학·경영대학·공과대학 등이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인증을 획득했다. 교육부의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교육부와 대교협의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상위 5개 우수대학 선정, 교육부의 '수도권대학특성화(CK)사업' 중 'Industry4.0 지향 IoT 기반 임베디드 기계시스템 인력양성사업단' 선정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영화·뮤지컬학부, 바둑학과, 아랍지역학과, 미술사학과, 문예창작학과 같은 특성화된 학과가 다수 포진돼 다양한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도서관인 '방목학술정보관', 세계 최고의 구조실험시설을 갖춘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 교육·연구·행정 업무가 창의적으로 융·복합된 '창조예술관', 올해 완공 예정인 최첨단의 '인문캠퍼스 복합시설' 같은 국제 수준의 교육 및 연구 시설도 명지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우수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명지대는 51개국 389개에 이르는 해외 유수의 대학 및 기관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기관'으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 연속 선정,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전략적중점협력국 우수교환학생사업에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선정 및 2009년부터 GKS 정부초청장학생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전 학생에게 1회 이상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 학기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한 국외 자매대학에서 전공을 비롯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학점을 취득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견 학생에게는 수업료 면제 및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대상 국가는 약 30개국이며, 학생이 전공별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단과대별, 학과별로 특색 있는 국제교 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건축대학에서 운영하는 국제 계절 학기는 매년 여름 이탈리아 베니스, 미국 뉴욕의 건축대학과 공동수업으로 진행되며, 명지대 학생과 외국대학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지대는 하·동계 방학 중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하여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에 초점을 맞춘 단기 연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2/20200322011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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