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MCC 내 ‘서대문구 다목적 체육시설’ 개관… 학생 중심 공간 확장
- 작성일2026.01.13
- 수정일2026.01.13
- 작성자 강*환
- 조회수99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MCC(Myeongji Campus Complex)가 학생과 지역사회의 일상을 아우르는 복합 생활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MCC 1층에 ‘서대문구 다목적 체육시설’이 개관하며, 기존의 학습·휴식 중심 공간에 스포츠 인프라를 더한 학생 중심 공간 확장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대문구 다목적 체육시설’ 개관식은 2025년 12월 12일 열렸으며,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대학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명지대학교 법학과 응원단 ‘Herose’ 등 3개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대문구 문화체육과장의 경과보고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서대문구 다목적 체육시설은 총면적 918㎡ 규모로, 농구 1코트, 배드민턴 4코트, 탁구대 4대, 피클볼 2코트를 갖춘 다목적 체육관과 스크린파크골프 4타석을 운영하는 스크린파크골프장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종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편의성 또한 강화됐다. 다목적 체육관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크린파크골프장은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당일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서대문구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운영 기간을 지난해 말에서 올해 1월 31일까지 연장해, 해당 기간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체육시설 개관으로 명지대학교 MCC는 ‘올리브영’, ‘이마트24’, ‘스타벅스’, ‘베이커리랩’ 등 기존 생활 편의·식음 시설에 더해 스포츠 기능까지 갖춘 종합 복합 공간으로 도약했다. 건물 내 ‘애슐리퀸즈’를 비롯한 다양한 식음 공간과 ‘건강과 땀’ 등 운동 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학생들의 학습, 휴식, 여가 활동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명지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MCC 공간 확장은 대학 시설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캠퍼스 내 신체 활동 기회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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