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공공기관을 비롯한 국내 산업 전반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11월 9일(목) 체결했다. 협약식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MCC관 3층 S10311호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다. 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공공기관을 비롯한 국내 산업 전반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11월 9일(목) 체결했다. 협약식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MCC관 3층 S10311호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명지대학교 RPA 융합전공 학생들이 PRA 개발 실습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명지대학교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사업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자문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양 기관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해커톤’ (대학생 AI RPA 해커톤)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며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차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박재현 명지대학교 부총장, 강영식 사업단장 외 3명, 박원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원장 외 3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상호 간 인사 및 참석자 소개 ▶협약체결 목적 소개(강영식 사업단장) ▶인사말씀(박재현 명지대학교 부총장, 박원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원장) ▶협약서 서명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박재현 명지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대학교 학부생들이 실무역량을 배양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상호 협력함으로써 명지대학교가 프로세스 사이언스 분야에 선도력을 지니며 대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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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15679.html